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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음주 물의' 공직자 징계 요구…"엄정 대응"

  • 등록: 2025.11.14 오후 18:39

  • 수정: 2025.11.14 오후 18:4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대통령실이 술을 마신 뒤 물의를 일으킨 직원을 적발해 징계를 요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이 음주 후 물의를 야기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직원을 원소속 부처로 복귀시키고, 감찰 조사를 통한 징계를 요구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의 음주 관련 기강 해이와 공직 기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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