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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 자택에 흉기 든 강도 침입…모친과 제압해 경찰 신고

  • 등록: 2025.11.15 오후 19:16

  • 수정: 2025.11.15 오후 19:23

[앵커]
오늘 새벽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명배우 나나 씨의 집에 흉기를 든 30대 남성이 침입했습니다. 흉기를 들고, 금전을 요구했는데, 나나 씨와 어머니가 함께 몸싸움을 벌인 끝에 경찰 도착 전 남성을 제압했습니다. 

정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깜깜한 새벽 경찰 순찰차가 골목에 들어섭니다.

잠시 뒤 구급차와 경찰 승합차도 잇따라 도착합니다.

30분 가량 지나자 사람들이 경찰 승합차에 탑승한 뒤 현장을 떠납니다.

오늘 오전 6시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씨의 자택에 3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채 무단 침입해 돈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집에는 나나 씨와 모친이 함께 있었는데,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몸싸움을 벌인 후 범인을 제압해 경찰에 넘겼습니다.

부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나나 씨 측은 "강도의 공격으로 나나 씨의 모친이 부상을 입어 의식을 잃었고, 나나 씨 역시 부상을 입어 두 사람 모두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피해자들과 모르는 사이였고, 과거에 관련 신고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
"아직 피의자 조사를 못 했어요. (피의자가) 병원 치료하고 있어서요. 많이 다치지는 않은 것 같고요."

피해자 조사를 마친 경찰은 남성을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TV조선 정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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