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與 한정애 "대장동 국정조사, 협의 여지 열어놓겠다…안 되면 단독으로"

  • 등록: 2025.11.16 오후 15:19

  • 수정: 2025.11.16 오후 15:21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국정조사 단독처리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협의를 계속 하는데 협의가 잘 진행 안 되면 국정조사를 단독으로라도 낼 생각"이라며 "다만 증인 신청 등과 관련해 우리가 생각하는 대상과 국힘이 생각하는 대상을 포함해 최대한 협의의 여지를 열어 놓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검사징계법 폐지법률안'과 '검찰청법 일부개정안' 등 검찰징계 법안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개정해야 하는 거 아니냐 생각하고 있다"며 "법안들이 앞으로 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러 의견들을) 통합 조정해서 논의하는 과정을 거칠 것 같다"며 "저희가 이걸 기한을 정해 놓거나 올해 연말까지 하겠다고 정하진 않았다. 충분하게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