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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장동 항소 포기' 규탄…"국정조사 수용하라"

  • 등록: 2025.11.17 오전 09:40

  • 수정: 2025.11.17 오전 09:42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진상규명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진상규명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규탄하고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추징보전 해제든, 배임죄 폐지든, 공소 취소든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실시하자"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대장동 사건으로 무려 7,800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범죄 수익을 대장동 일당에게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김은혜 원내정책수석은 "항소 포기로 가장 이득을 본 자, 대장동 공범과 설계자의 진상을 밝히는 것은 국회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국회의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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