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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반발 검사장 징계 검토'에 "중요한 건 법무·검찰 안정"

  • 등록: 2025.11.17 오전 09:44

  • 수정: 2025.11.17 오전 09:46

정성호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징계 검토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건 법무부나 검찰이 안정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17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사장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건 사실상 강등이라 내부 반발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특별히 그런 움직임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정부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반발해 입장문을 낸 검사장 18명에 대해 평검사로 전보 조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도 해당 검사장들을 감찰·징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이밖에 국가공무원법에 근거해 이들을 수사 또는 직무감찰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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