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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 60시간 만에 '완진'

  • 등록: 2025.11.17 오후 20:17

  • 수정: 2025.11.17 오후 20:18

지난 16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진화 모습 /연합뉴스
지난 16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진화 모습 /연합뉴스

지난 15일 충남 천안 풍세일반산업단지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이 60시간 만에 꺼졌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6시 8분 건물 4층에서 시작된 화재는 발생 사흘째인 오늘(17일) 오후 6시 11분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돼 있어서 물이 침투하기 어려운 구조인데다 내부에 1100만 장에 달하는 의류와 신발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로 진입하지 못하고 적재물 양이 워낙 많아 화재 완진 시점을 예측할 수 없었지만 대원들이 최선을 다해준 덕에 사흘 만에 불을 완전히 끌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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