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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정성호·이진수, 역사상 최악의 법무부 장차관"…사퇴 촉구

  • 등록: 2025.11.18 오전 10:11

  • 수정: 2025.11.18 오전 10:1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의원과 당직자들이 18일 정부 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열린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정성호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의원과 당직자들이 18일 정부 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열린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정성호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차관을 향해 "이미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법무부 장관, 법무부 차관이 됐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법무부 앞에서 열린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정성호 법무부장관 사퇴촉구 기자회견'에서 "부끄러움을 안다면 즉각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진수 차관은 명백한 직권남용"이라며 "7400억이라는 배임죄의 범죄수익을 환수해서 국고로 돌려놓아야 될 그 의무를 저버리고 범죄자들에게 7400억이라는 이익을 안겨준 또 다른 배임죄의 범죄자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아바타인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항소를 포기할 것이 아니라 애당초 수사지휘권을 포기했어야 한다"며 "그러고도 검사들의 항명이라고 한다"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이것이 항명이라면, 그래서 비판적 의견을 낸 검사장들을 평검사로 강등시킬 그런 떳떳한 일이었다면 당장 국정조사를 수용해야 할 것, 그리고 특검을 받아야 할 것"이라며 "그것이 국민들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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