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고위직 줄사퇴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8시 51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한 구 대행은 '고위 간부 사퇴가 이어지는데 어떻게 지켜보고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들어가겠다"고 답한 뒤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어제(17일)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관련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설명을 요청한 박재억(사법연수원 29기) 수원지검장과 송강(29기) 광주고검장이 사의를 표한 걸로 알려졌다.
정부가 당시 노 전 대행에게 설명을 요구한 검찰 고위 간부들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등 징계 검토를 하는 데 따라 검찰 고위직의 추가 퇴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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