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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영진 "오세훈, 무능력의 아이콘…스스로 침몰 중"

  • 등록: 2025.11.20 오전 10:40

  • 수정: 2025.11.20 오전 10:49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무능력의 아이콘 오세훈 서울시장이 스스로 침몰하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오 시장이 4선, 12년의 재임기간 중 기억나는 건 한강의 반포 앞에 있는 유람선하고 한강버스 좌초밖에 기억나는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외부인사 영입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우리 당에서 뛰고 있는 박주민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5~6명의 후보가 있는데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면서 “서울 시민이 상식적이라면 무능력의 아이콘 오세훈 시장을 또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시의 인구가 줄고 고령화·보수화된 형태가 있고, 역대 선거에서도 그런 경향성이 있어서 잘 보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4선 12년 동안 오 시장이 도시 재개발이나 신도시를 통해 주택을 공급한 게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주택 문제에 대한 오 시장의 성적은 빵점”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실적으로 보면 오세훈 시장이 떳떳하게 전무후무한 5선 시장으로 나가는 게 과연 타당한가”라며 “4선 했으면 물러나는 게 맞지, 제대로 한 것도 없고 계속 무능력의 아이콘으로 보이는 것 이상으로 없는데, 어떻게 서울시를 대표하는 시장을 또 하겠다고 할 수 있을지 부끄러운 것 같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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