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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총리, 론스타 승소에 "한동훈 만나면 잘하셨다 말할 생각"
등록: 2025.11.20 오전 10:42
수정: 2025.11.20 오전 10:45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정부가 론스타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데 대해 "한동훈 전 장관을 만나면 취소 신청을 잘하셨다고 말씀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SNS에 법무부 장관 재직 시 취소 신청을 낸 한 전 국민의힘 대표를 거론하면서 "이런 일이야말로 정치적으로 시비할 일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처음부터 이번 일은 대통령도 장관도 없던 정치적 혼란기에 흔들리지 않고 소임을 다 하신 분들의 공로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강조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 쪽을 다 매도할 필요도 없고, 의례적 검찰 항소처럼 취소 신청한 것 외에 뭐가 있냐 폄하할 필요도 없다"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이어 "아침 일찍 이번 론스타 승소에 핵심적 역할을 하신 분들께 감사 전화를 드렸다"며 정홍식 법무부 국장, 조아라 법무부 과장 등을 일일이 열거했다.
그는 "실제 이분들이 진짜 공로자들"이라며 "정성호 장관님께 치맥 파티라도 하시라고 말씀드렸다. 대통령님도 돌아오시면 치하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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