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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표창장 위조 주장' 최성해 고소한 정경심 경찰 출석

  • 등록: 2025.11.20 오전 11:41

  • 수정: 2025.11.20 오후 13:35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비대위원장의 딸 조민씨의 표창장 진위와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20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정 전 교수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고소 경위 등을 조사했다.

조사는 오전 9시30분쯤 시작돼 11시간 만인 오후 8시30분쯤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교수는 지난 9월 30일 조민씨의 표창장은 가짜라고 주장한 최 총장을 비롯해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모해위증 등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조민씨의 표창장 발급일에는 발급기관 어학교육원에 직원이 없어 발급 자체가 불가능했다'는 법원 판결을 반증할 증거가 나왔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 전 교수 측은 "결재한 적이 없고, 자료도 서류도 없다는 최 총장의 진술도 정씨 일가를 음해하기 위한 위증이며, 조민씨의 수상 내역 관련 서류를 임의로 폐기하는 등 증거인멸을 한 정황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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