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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가게에 주차해"…지인 찾아가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 등록: 2025.11.21 오전 10:09

주차 갈등으로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오늘(21일)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이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성은 어제(20일) 오후 11시 30분쯤 부천시 여월동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인 지인 2명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목과 허벅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사건이 발생한 식당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데, 지인 중 1명이 자기 가게 앞에 차를 세우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경찰에 "겁만 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와 혐의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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