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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채상병 수사외압' 尹·이종섭 등 12명 기소

  • 등록: 2025.11.21 오전 11:18

해병특검이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 7월 2일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 지 142일 만이다.

특검은 21일 윤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용서류무효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압에 가담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11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기소 대상자에는 국방부 신범철 전 차관, 전하규 전 대변인, 허태근 전 정책실장, 유재은 전 법무관리관,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 등이 포함됐다.

김동혁 전 검찰단장,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유균혜 전 기획관리관, 조직총괄담당관 이모씨 등도 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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