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4시 55분쯤 경북 영천시 한 온천에서 9살 남자 아이가 물에 빠져 호흡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심정지 상태의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아이가 발견된 곳은 수심 50cm가량의 탕 안이었다.
경찰은 보호자였던 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24일) 오후 4시 55분쯤 경북 영천시 한 온천에서 9살 남자 아이가 물에 빠져 호흡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심정지 상태의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아이가 발견된 곳은 수심 50cm가량의 탕 안이었다.
경찰은 보호자였던 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