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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기자회견서 혐의 거듭 부인…"서부지법 관련 없어"

  • 등록: 2025.11.24 오후 13:23

  • 수정: 2025.11.24 오후 13:28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연합뉴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4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의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주차장에서 약 1시간가량 '국민저항권'을 강조하며 자신에 대한 수사 등을 규탄했다.

전 목사는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하는 것을 보면 정상이라 부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18일 경찰 출석 당시 일부 언론이 발언을 왜곡해 보도했다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전 목사는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전하는 등의 방식으로 지난 1월 시위대의 서울서부지법 폭동을 부추긴 혐의 등을 받는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18일과 21일 전 목사를 불러 조사했다.

다만, 전 목사는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는 자신들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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