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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공장에서 화재…한때 소방 대응 1단계 발령

  • 등록: 2025.11.25 오전 08:59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9분쯤 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 21분쯤 소방서 인력 전체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국이 소방차와 장비 등 40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2시간 만인 이날 오전 1시 32분쯤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대응 1단계는 새벽 2시 29분 해제됐으며, 소방대원들이 추가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4시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건물이 완전히 불에 탔지만 현장에 있던 섬유공장 직원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외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기계 아랫쪽에서 불꽃이 보여 스스로 끄려다 불길이 커져 신고 했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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