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서 후진하던 1t 트럭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다행히 60대 운전자는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 25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리선착장 인근에서 1t 트럭이 후진하다가 바다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과 함께 바다에 빠진 60대 운전자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운전 미숙으로 추락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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