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
29일 KB부동산의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11.24 기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27% 오르면서 4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주 연속 오름폭이 둔화했다가 상승폭을 다시 키웠다.
지역별로는 송파구(0.95%), 용산구(0.69%), 중구(0.57%), 영등포구(0.57%), 서초구(0.53%)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7%로 13주 연속 올랐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해 15주 연속 오름세다.
지역별로 성남시 분당구(0.43%), 광명시(0.30%), 하남시(0.21%), 용인시 수지구(0.20%)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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