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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비상계엄 1년에 "계엄은 의회 폭거 맞서기 위한 것"

  • 등록: 2025.12.03 오전 10:00

  • 수정: 2025.12.03 오전 10:0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인 3일 "계엄에 이은 탄핵으로 국민과 당원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SNS에서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국민의힘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에 대해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라고 평가했다.

'책임·통감' 등의 표현을 쓰기는 했지만, 계엄 자체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 탓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페이스북 캡처

장 대표는 이어 "국민의힘은 혁신의 형식화를 거부한다. 혁신은 선언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했다.

그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 "2024년 12월 3일부터 시작된 내란몰이가 2025년 12월 3일 막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저들의 화살이 사법부로 향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짓밟는 악법들을 강행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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