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4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상가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고, 거실 등 내부 40㎡가 탔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5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불을 껐다.
또 구조대원 1명이 현장에서 떨어진 물체에 왼쪽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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