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컵이 열리는 6월의 멕시코는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에 이르는 습기 날씨입니다. 우리가 조별리그를 치를 경기장의 해발 고도 또한 높아, 현지 적응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어서 김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은 조 추첨을 마친 뒤 대표팀의 조별리그 세 경기가 예정된 멕시코로 이동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경기가 열리는 아크론 스타디움은 해발 1571m의 고지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오대산 정상의 높이, 충분한 현지 적응 과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홍명보
"최소한 지금 같은 경우는 2주 전에 저희가 고지대에 적응을 시작해야되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또 멕시코의 6월 현지 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점도 우려의 요소입니다.
대표팀의 1차적인 목표는 32강 진출입니다.
홍명보
"1차적으로는 저희가 32강 진출을 하고요. 1차적인 목표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은 그 다음에 목표는 설정을 해도..."
A조 팀들의 피파 랭킹은 멕시코가 15위, 한국이 22위, 남아공이 61위입니다.
A조의 나머지 유럽의 한 자리를 덴마크와 아일랜드가 다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ESPN은 멕시코와 한국이 A조에서 1, 2위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번 대회 죽음의 조는 프랑스, 세네갈, 노르웨이가 포함된 I조, 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와 함께 F조에 들어갔습니다.
TV조선 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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