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 정부의 지시에 따라 수정 공지와 피싱을 포함한 2차 피해 방지 등을 공지했다.
쿠팡은 이날 공지문에서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며 "새로운 유출 사고는 없었으며, 앞서 11월 29일부터 안내해 드린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칭, 피싱 등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유출을 인지한 즉시 관련 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했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감독원 등 관련 당국과 협력해 조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현재까지 고객님의 카드 또는 계좌번호 등 결제정보, 비밀번호 등 로그인 관련 정보, 개인통관부호는 유출이 없었음을 수차례 확인했다"며 "경찰청에서는 현재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2차 피해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 방지를 위해 배송 완료 문자 메시지는 1577-7011로만 발송되며, 쿠팡 로고 이미지와 '확인된 발신번호' 문구와 방패 모양의 안심마크가 표시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쿠팡 배송기사는 배송 또는 회수와 관련한 예외적 사항을 제외하고는 고객님께 직접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공동현관 출입번호는 변경을 권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