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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 이모' 의혹 연예계로 불똥…'링거 예약 영상' 비공개 전환

  • 등록: 2025.12.10 오후 21:39

  • 수정: 2025.12.10 오후 22:23

[앵커]
방송인 박나래 씨의 이른바 '주사 이모' 의혹이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박 씨가 '링거 예약'을 언급한 부분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황재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근 방송인 박나래 씨는 이른바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여성으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해당 여성 SNS 계정 팔로워 목록에 있던 다른 연예인들에까지 불똥이 튀었습니다.

친분에 대한 의심이 일었고, 한 유명 연예인은 해당 SNS에 자택과 반려견까지 고스란히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 씨가 출연했던 TV 예능 프로그램도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링거 예약"이라고 말한 부분이 나오는데, 해당 방송사는 오늘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고, 같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던 연예인도 '주사 이모'와 관련된 사안과는 일절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혀야 했습니다.

김성근 /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주사 이모'라는 것은) 알음알음 연결해가지고 오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연예인들 같은 경우는 더더욱이 따로따로 소개하고 이런 게…. 음성적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 씨와 '주사 이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받았고 복지부도 행정조사를 검토 중입니다.

TV조선 황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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