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이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오늘(12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75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최가온이 월드컵 정상에 오른 건 2013년 12월 미국 대회 이후 두 번째다.
최가온은 1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1차 시기에선 23.75점에 그쳐 출전 선수 10명 가운데 7위에 머물렀다. 다만 2차 시기에서 92.75점의 고득점으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기울여진 반 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회전과 점프 같은 연기를 펼치는 경기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