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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위반' 고발 당한 의약품 개발사 대표 숨진 채 발견

  • 등록: 2025.12.16 오전 09:32

  • 수정: 2025.12.16 오전 09:36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동물용 의약품 개발사 대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그제(14일) 익산시에서 동물용 의약품 개발사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대표는 지난 9월 실험 동물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아 동물보호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고발돼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가 숨진 현장에서는 '동물보호단체와 내부 직원의 고발로 인해 심적 부담을 느껴왔다'는 취지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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