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영등포 사거리서 역주행하던 차가 학원버스 추돌…운전자 사망·6명 부상

  • 등록: 2025.12.20 오전 09:18

/출처 서울 영등포소방서
/출처 서울 영등포소방서

서울 영등포구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학원버스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영등포소방서는 어제(19일) 오후 3시 25분쯤 영등포구 양남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역주행해 학원버스 1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사망했으며 학원버스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추돌 전 양남사거리에서 사고 지점까지 약 400m가량을 역주행하다 신호대기하고 있던 학원버스 측면과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튄 파편에 다른 승용차 유리가 파손됐고, 인근을 지나던 보행자 4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