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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동산 추가 공급대책 준비됐다…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 등록: 2025.12.21 오후 17:19

  • 수정: 2025.12.21 오후 17:38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더불어민주당은 21일 10·15 부동산 대책의 후속 과제로 꼽혀온 주택 공급 방안과 관련해 "당과 정부가 면밀하게, 예정한 대로 추가 공급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힌 뒤 "발표 시점은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부동산 대책은) 시장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며 "오는 31일을 기준으로 그 안을 발표한다는 의미보다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 전후에 발표할 준비는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사실상 정부의 부동산 공급 계획 발표 시점을 연초로 미루겠단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추가 공급 대책 발표를) 좀 늦출 생각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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