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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 기준금리, 물가·성장 등 고려해 결정할 것"

  • 등록: 2025.12.25 오후 14:25

  • 수정: 2025.12.25 오후 14:28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한국은행이 내년 기준금리에 대해 "기준금리는 향후 물가·성장 흐름 및 전망 경로상의 불확실성,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추가 인하여부 및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2026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 근방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되나 높아진 환율, 내수 회복세 등으로 상방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장세는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통상환경, 반도체 경기, 내수 회복 속도 등 관련 상·하방 위험이 높은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환부문과 관련해서는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으로 국내 외환부문의 경계감이 높아져 있는만큼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과도한 쏠림현상에 대해서는 시장안정화 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며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비거주자간 역외 원화사용 관련 규제 정비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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