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김병기 "국민 눈높이 못미쳐"…비위 의혹에 원내대표직 전격사퇴

  • 등록: 2025.12.30 오전 09:46

  • 수정: 2025.12.30 오전 09:51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원내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 처신 있었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대한항공에서 받은 호텔 숙박 초대권 이용 논란, 부인의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 보좌진을 통한 아들의 업무 해결 의혹 등 본인은 물론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전방위적으로 쏟아지면서 사퇴 압박을 받았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