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국회 과방위 간사·경기 안산을)이 쿠팡 청문회에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 현안 점검에도 나섰다.
김현 의원실은 31일 경기도 안산시 남사박 도시생태공원 조성사업비 등 모두 20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조금은 이은미 경기도의원 등 시·도의원들과 협의해 확보했다.
사업별로는 ▲남사박 도시생태공원 조성 5억 원 ▲성포예술광장 일원 보행환경 개선 4억 원) ▲중앙역 일원 보행환경 정비 3억 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채소동 환경개선 2.5억 원 ▲노적봉공원 산책로 정비 2억 원 ▲동서화합의 숲 꽃길 보완(2억 원) ▲매화교 등 환경정비 1.5억 원이 교부됐다.
김 의원은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도시의 가능성”이라며 “이번에 확보된 도비는 안전한 안산, 행복한 안산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연말연시 민생 현장 점검도 나섰다. 지난 27일(토)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직접 과일과 채소 등을 구매하며 ‘밥상’ 물가를 확인했다.
지난 30일과 31일, 오전 6시30분부터 각각 1시간여 동안 4호선 상록수·한대앞·고잔·중앙역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새해 인사도 나눴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 국회 6개 상임위 연석 청문회 당일이자 영하의 날씨임에도 이른 새벽 출근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덕담을 나눴다.
김 의원은 “쿠팡 사태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는 것도 민생의 하나이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내년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것 역시 소중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며 “안산 시민을 위해 꼼곰하게 지역을 챙기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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