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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제야의 종'…광화문에선 카운트다운 행사

  • 등록: 2025.12.31 오후 21:04

  • 수정: 2025.12.31 오후 21:20

[앵커]
서울 도심 곳곳에서도 새해 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보신각에선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광화문에선 거대한 전광판들을 활용한 화려한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를 방불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보신각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정원 기자, 시민들이 많이 모였나요? 

[기자]
네, 새해까지 아직 3시간 정도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이 보신각 주변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10만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보고, 저녁 6시부터 일대 도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박주원 / 서울 동대문구
"이번 2025년 다들 잘 지내신 것 같고 2026년도 함께 같이 힘내서 보내봅시다. 파이팅!"

잠시후 11시부터 판소리와 댄스, 합창 등 사전 공연이 시작되고, 자정이 되면 제야의 종소리가 33번 울려퍼지는데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홍보대사인 가수 션 등 16명이 타종을 합니다.
 

[앵커]
광화문 카운트다운 행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기자]
네, 광화문에서는 뉴욕 타임스퀘어 못지 않은 화려한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립니다.

2026년 1월 1일 0시를 10초 남기고 광화문에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거대한 숫자들이 쏘아집니다.

광화문 광장 곳곳에 설치돼 있는 대형 스크린 8곳에서도 카운트다운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새해가 밝은 직후엔 신년 메시지와 함께 병오년을 상징하는 붉은 말 이미지가 광화문 일대를 장식합니다.

이슬 / 서울 은평구
"미디어 월이 생기면서 다양한 화면들을 볼 수 있어서 좀 좋았던 것 같고 새해에도 이런 것들이 좀 보이면서 새해에 좀 더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서울시는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 보신각에서 TV조선 신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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