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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악구 어린이공원에서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영장 신청

  • 등록: 2026.01.02 오후 13:22

  • 수정: 2026.01.02 오후 13:24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서울 관악구 난곡동의 한 어린이공원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 A 군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2시 30분쯤 난곡동 무궁화어린이공원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70대 여성과 10대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A 군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건으로 70대 여성은 중상을, 10대 남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군은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약 30분 뒤, 사건 발생 지점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범행의 중대성과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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