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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의힘, '이혜훈 빈자리' 중성동을 조직 원포인트 공모…제명 11일만

  • 등록: 2026.01.08 오후 12:22

  • 수정: 2026.01.08 오후 13:08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민의힘이 8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제명으로 공석이 된 중구성동구을 조직위원장직을 '원포인트 공모'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구성동구을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원장은 통상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거쳐 여러 지역을 한번에 공모 받는 만큼 원포인트 공모는 이례적인 조치다.

이 후보자는 지난달 28일까지 당협위원장직을 맡고 있었지만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같은 날 제명됐다. 국민의힘은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무위원 임명에 동의해 현 정권에 부역하는 행위를 자처함으로써 지방선거를 불과 6개월을 남기고 국민과 당원을 배신하는 사상 최악의 해당 행위를 했다"고 제명 사유를 밝힌 바 있다.

조직위원장 공모가 결정된 건 이 후보자가 당에서 제명된 지 11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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