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열병합발전소 외부 보일러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양천소방서는 오늘(8일) 아침 8시 41분쯤 양천구 목동열병합발전소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발전소 외부에 설치된 보일러 배관이 파열됐지만, 화재가 발생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서울에너지공사는 "주말 한파 대비를 위해 보일러를 시범 가동하던 중 보일러와 배기덕트를 연결하는 부위가 파열돼 그을음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사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대로 장비를 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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