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李 대통령 국정 지지율 60%…민주 45%·국힘 26%
등록: 2026.01.09 오전 10:27
수정: 2026.01.09 오전 10:30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다.
직전 조사인 12월 셋째 주 지지율(55%)보다 5%포인트(p) 올랐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3%로 3%p 내려갔다.
'의견 유보'는 7%였다.
이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30%로 가장 많이 꼽혔다.
'경제·민생'(14%), '소통'(9%), '전반적으로 잘한다'(7%)가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22%), '외교'(8%), '친중 정책'·'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각 7%)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이혜훈 장관 후보자의 자질 논란과 여당의 공천헌금 의혹 등이 있었지만 대통령 평가에 중요 사안으로 꼽히진 않았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6%였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5%p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같았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 3%, 진보당 1%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1%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6.5%, 응답률은 11.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