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무기한 단식 농성 중인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의 제명 결정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회 안팎에서 장 대표와 한 전 대표의 지지자들이 맞불 집회를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윤정 기자, 오늘 언제, 어디서 집회가 열리나요?
[기자]
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는 2030 청년 당원 200여 명은 오늘 오후 2시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장 대표를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엽니다.
같은 시각 국회 정문 앞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제명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최고위원회의 제명 의결 보류 처분에도 한 전 대표는 재심 청구 여부 등 입장을 밝히지 않고 사흘째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동욱 최고위원은 오늘 sns에 당원게시판 논란 종식을 위해 선출직 최고위원 전원이 참가하는 공개 검증을 제안했습니다.
[앵커]
다음주 월요일에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돼 있는데, 재경위원장인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청문회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이대로 열리지 않게 되는 건가요?
[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9일에 예정된 이혜훈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각종 의혹에 대한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한 데 이어 정당한 문제를 제기한 국회의원을 고발하겠다고 했다"는 이유에선데, 민주당은 협의가 불발될 경우 예정대로 청문회를 강행하겠단 입장입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재적위원 1/4이상이 요구하면 상임위가 열릴 수 있고, 다수당 간사가 위원장 직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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