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3시 전남 여수시 사포1부두에 정박 중이던 4000톤 급 석유 운반선에서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관계기관은 방제정 5척을 투입해 기름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해경 조사 결과 화물선에서 하역 작업을 하다 유압 파이프에 구멍이 생겨 기름 약 48L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해상과 선박에서 유출된 기름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해상에 기름 등 오염물질을 유출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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