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무선 이어폰 훔친 뒤 "내 것"이라며 실랑이…20대 주한미군 검거

  • 등록: 2026.01.20 오후 15:59

무선 이어폰을 훔치고는 주인이 나타나자 실랑이를 벌인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8일 20대 주한미군 남성 A 씨를 절도와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8일 새벽 1시쯤 서울 용산구에서 한 여성의 무선 이어폰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이어폰 찾기 기능으로 자신을 발견한 여성과 길거리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이어폰이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여성의 어깨를 밀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소속 부대로 인계했으며, 조만간 A 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