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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인공지능 기기 하반기 출시…"올해 최대 흥행"

  • 등록: 2026.01.20 오후 18:10

  • 수정: 2026.01.20 오후 18:25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오픈AI가 인공지능(AI)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하드웨어 기기를 하반기 내놓기로 했다.

크리스 러헤인 오픈AI 대외정책 총괄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악시오스 하우스' 행사에 참석해 "올해 하반기에 첫 번째 하드웨어 기기를 공개하는 방향으로 (개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하드웨어 기기가 올해 오픈AI의 '빅 어트랙션'(최대 흥행거리)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선 화면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새로운 기기가 스크린이 장착되지 않은 형태일 것으로 보고 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도 지난해 11월 이 기기를 "스마트폰보다 평온하고, 놀라울 정도로 단순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항상 켜진 마이크와 카메라 및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일상 맥락을 수집하고, 이렇게 그러모은 데이터를 이용해 장기적인 개인화 에이전트의 학습 재료로 사용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올트먼 CEO는 지난해 말 "사람들이 AI를 사용하는 방식에 기기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픈AI와 애플 사이에서 진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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