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광양시 옥곡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약 19시간 만에 초진이 선언됐다.
소방 대응 단계도 1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축구장 약 70개 면적에 달하는 약 48㏊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진화율은 90% 수준이다.
불이 난 주택과 야산 인근 옥곡면과 진상면 주민 등 100여 명도 전날 대피했다.
이번 불은 주택 화재가 인근 산으로 번지면서 확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진화 작업 후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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