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초등학교에 주차된 SUV서 부탄가스 폭발…"불로 보풀 없애려다"

  • 등록: 2026.01.22 오후 16:33

오늘(22일) 오전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초등학교 야외주차장에 있던 SUV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폭발 당시 차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은 얼굴 부위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는 완전히 불 탔고, 옆에 주차된 통학버스도 외부가 그을렸다.

당시 학교에는 방과 후 수업을 듣던 학생들과 교사가 있었지만 다치진 않았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옷에 달린 보풀을 라이터로 제거하다 불이 옮겨붙으면서 차 안 부탄가스가 폭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남성의 진술과 현장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