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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바가지요금' 부산, 공공숙박·착한가게로 대응
등록: 2026.01.23 오전 08:58
부산시는 6월 12~13일 부산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기승을 부리는 바가지요금을 막기 위해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회의에서 담당 부서, 해운대, 수영 등 7개 자치구, 부산관광공사, 숙박·외식·소비자 관련 단체들은 합리적인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한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특별 대책으로 대형 이벤트 시 숙박 요금 안정화를 위해 대학 기숙사, 부대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등 공공숙박시설을 임시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하고, 공연 전까지 신규 지정도 대폭 확대한다.
바가지요금 신고가 접수된 숙박업소에 대한 즉각적인 점검과 개선 조치를 시행해 신고자에게 신속하게 결과를 회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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