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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TV 시장 1위 유지…LG전자 4위

  • 등록: 2026.01.26 오후 15:37

  • 수정: 2026.01.26 오후 15:39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중국 TCL이 출하량을 빠르게 늘리며 격차를 좁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글로벌 월간 TV 조사에 따르면 작년 11월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11월 기준 글로벌 TV 출하량 점유율 17%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TCL은 같은 기간 출하량을 20% 늘리며 점유율이 13%에서 16%로 확대됐다.

하이센스는 출하량이 전년 대비 13% 감소했지만, 점유율 10%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LG전자는 출하량이 전년 대비 7% 증가하며 점유율을 8%에서 9%로 끌어올렸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누적 기준으로 보면 삼성전자는 여전히 TCL과 상당한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 선두를 지킬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기업들이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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