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9일 밤 8시 서울 중랑구 참이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야간 연장돌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 원을 후원하는 KB금융과 공동으로 진행됐고, 이용자 편의 체계가 차질 없이 안착 될 수 있게 사전 점검한다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지난해 6월과 7월 아파트 화재로 인한 아동 사망 사건 이후 마련된 범부처 대책의 일환으로, 부모가 야간에 긴급한 상황이 생길 경우 밤늦게까지 안전하게 아이들을 돌봐주는 긴급 돌봄서비스다.
복지부는 전국 5,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중 360개소를 야간 연장돌봄 사업 참여센터로 선정했고 이달 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에는 KB금융이 참여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 원을 후원한다.
복지부는 현장 방문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해 3월까지 전국 대표번호를 개설하고 이용자가 해당 지역에서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해당 시도 지역의 안내 콜센터로 자동 연결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야간 연장돌봄은 평소 마을 돌봄 시설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이용 희망시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22시 또는 24시까지 6세~12세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사업 참여센터 360개소의 위치와 전화번호 등은 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 www.ncrc.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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