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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대구시장 출마선언…"끝까지 책임지는 야전사령관 될 것"

  • 등록: 2026.01.30 오전 11:44

  • 수정: 2026.01.30 오후 13:15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이 30일 오전 대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이 30일 오전 대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4선 윤재옥 의원이 30일 "독하게, 제대로, 끝까지 책임지는 야전사령관이 되겠다"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가 수십년 째 제자리인 이유는 리더십의 문제"라며 "죽기살기로 독하게 대구의 실속을 챙기는 야전사령관이 필요하다"고 했다.

윤 의원은 현재 대구 시장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유능한 실속, 중앙정부와의 협력, 끝까지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대구에 딱 맞는 시장은 바로 저 윤재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는 지금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대구를 AI와 로봇이 선도하는 '미래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 "지역의 중견·중소기업을 앵커기업으로 키우고, 미래신산업 유망기업을 유치하는 등 대구에서 성장하고, 대구에서 일하고, 대구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선택이 되도록 '대구 대전환'을 확실히 이뤄내겠다"고 했다.

윤 의원의 이날 출마선언으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인사는 주호영, 추경호, 최은석 의원 등 4명이다. 유영하 의원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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