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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괴물' 임종언, IOC가 꼽은 "밀라노에서 주목할 라이징 스타"

  • 등록: 2026.02.03 오전 11:07

쇼트트랙 대표팀의 '막내' 임종언(고양시청)을 IOC도 주목한다.

IOC는 현지시간 6일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주목할 '라이징 스타' 10명을 뽑았다.

임종언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IOC는 "임종언은 고작 막 17살 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지난해 4월 서울에서 열린 두 차례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다. 2022년 베이징 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 챔피언인 황대헌 등을 제쳤다"고 소개했다.

임종언은 2024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메달 5개를 따냈고,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선 무려 4관왕에 올랐다. 성인 무대 데뷔전이던 2025-26 ISU 월드투어 1차 대회부터 남자 1500m와 5000m 계주 2관왕에 오르는 등 월드투어에서만 개인전과 계주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IOC는 임종언 외에도 미국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의 알렉산드로 바르비에리, 영국 스노보드 빅 에어와 슬로프스타일의 미아 브룩스, 아이스하키의 다미안 클라라 등을 주목해야 할 신예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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