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 삼립 시화공장에 발생한 화재가 7시간50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9분쯤 SPC삼립 시화공장 R동 3층 식빵 생산라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3시 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6시 55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이어 오후 10시 49분 잔불 정리를 마치고 완진을 선언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67대와 소방관 140명 등이다.
이 불로 노동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10시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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