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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출격' 컬링 믹스더블, 스웨덴 남매에 완패…경기 중 정전도

  • 등록: 2026.02.05 오전 10:16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이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웨덴과의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스위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이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웨덴과의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스위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정영석 조가 완패를 당했다.

김선영-정영석은 5일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미스더블 라운드로빈 첫 경기에서 스웨덴의 남매팀 이사벨라 브라노-라스무스 브라노에 3-10으로 패했다.

스웨덴 남매 팀은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우승한 강팀이다.

김선영-정영석은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개최국 이탈리아의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아모스 모사네르와 2차전에 나선다.

한편, 경기장이 정전되는 황당한 상황도 발생했다.

경기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전이 발생해 장내가 어두워지고 전광판도 꺼지며 경기가 중단됐다.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 상황이 수습되긴 했으나 경기 일정 첫날부터 일어난 정전에 대회 준비 과정을 둘러싼 우려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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