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원을 체납중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의 부동산이 공매 절차에 들어갔다.
5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날 오후 최 씨 소유의 서울 강동구 건물을 온라인 공매 플랫폼 '온비드'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 근처에 있는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감정가는 80억 원 정도다.
앞서 경기도와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16일 해당 부동산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했다.
최씨는 2013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명의신탁 계약을 통해 차명으로 사들였다 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과징금이 부과됐다.
하지만 과징금 25억 500만 원을 납부하지 않아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과징금 체납자 가운데 전국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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