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루노 마스 SNS에 '조선일보 1면' 등장…로제와 공연 '여운'
등록: 2026.02.05 오후 21:38
수정: 2026.02.05 오후 21:40
[앵커]
최근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오프닝 공연을 펼쳤는데요. 브루노 마스가 자신의 SNS에 이 공연 모습이 담긴 한국 기사를 올렸는데, 여러 흥미진진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인스타그램. 조선일보 1면을 찍은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K 팝이 그래미 문을 열었단 제목의 기사에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시상식 오프닝에서 히트곡 '아파트'를 부른 사진이 실렸습니다.
아파트는 본상 포함 그래미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불발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브루노 마스는 로제와 피자 먹는 사진 올리며 주최 측에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줘 감사하단 인사를 적었습니다.
로제도 생애 첫 그래미 시상식에서 우상과 동료들 앞에서 공연을 펼쳐 꿈만 같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래미 측은 시상식 전부터 로제의 공연을 홍보했습니다.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아파트 아파트~"
두 사람의 공연은 팝스타들까지 일어나 따라부르는 등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광경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선 케데헌의 골든과 로제의 아파트가 기대를 모았던 본상 수상에 실패하면서 보수적인 그래미의 벽을 보여줬단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선 브루노 마스의 의미심장한 게시물에 대해 K팝에 대한 존중을 표한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
TV조선 신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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